
여러분은 설 명절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됩니다. 최근 하나은행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함께 진행한 '행복상자' 만들기 활동이 바로 이러한 나눔의 좋은 예가 되겠죠.
2025년 1월 21일, 세종 본원에서 진행된 이 나눔활동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필수품과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200개를 제작하는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의 오세진 지역대표와 기정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상자를 조립하며 진행되었습니다.
행복상자는 즉석식품, 라면, 겨울 담요 등 15종의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꾸러미는 세종시의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됩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기정원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이후, 지속적으로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활동 역시 그 일환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기정원의 김영신 원장은 "올해에도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R&D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잊지 않고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정원과 하나은행의 협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힘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눔은 서로의 마음을 연결해 주며, 이렇게 따뜻한 연대의 힘이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하나은행과 기정원의 이번 행사가 그 좋은 예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따뜻한 설 명절, 함께 나누는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