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펼쳐지는 양궁 레전드들의 대결, '전설의 리그'

올해 설날, TV 앞에서 즐길 새로운 스포츠 예능을 기다리고 있으신가요? 바로 오는 1월 29일과 30일 방송되는 SBS의 ‘전설의 리그’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골림픽’을 대체할 새로운 스포츠 예능으로, 양궁 레전드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설의 리그’에는 한국 양궁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승부를 가리는 개인전과 팀전을 통해 양궁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것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인의 양궁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모두 올림픽금메달리스트들로, 각자 자신의 독특한 스토리와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보배와 윤미진, 장혜진 선수가 있으며, 이들은 과거 올림픽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함께 거머쥐었습니다.

양궁 레전드와 현역 선수들 간의 대결 또한 흥미로운 요소입니다. 현역 선수들, 안산, 임시현, 최미선, 남수현이 레전드들과 호흡을 맞추며 팀전을 펼칠 예정인데, 이들의 대결은 마치 국가대표 선발전과도 같은 긴장감을 자아낼 것입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 선수는 이번 리그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스타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설진 또한 화려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침착맨, 이우석이 함께 해설하는 이 경기는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재밌는 이야기와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약속합니다. 특히 이들의 유쾌한 호흡은 발생할 수 있는 긴장감을 덜어주고, 예능적 요소를 더욱 살릴 것입니다.

제작진은 ‘전설의 리그’의 컨셉과 방향성을 확고히 하며 촬영 세트를 섭외하는 등 진짜 양궁 경기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뜨릴 만한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흑백 요리사 촬영 세트에서의 실제 경기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양궁의 긴장감과 재미를 모두 담아낼 것입니다.

‘전설의 리그’는 단순한 경기가 아닌, 한국 양궁을 기념하고 스포츠의 매력을 전파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설날, 가족과 함께 TV 앞에서 레전드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번 설날 특집 ‘전설의 리그’는 1부가 1월 29일 오후 5시 20분, 2부가 1월 30일 오후 5시 10분에 방영됩니다.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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