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 음악의 전설,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가 드디어 한국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일, 인천 송도의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모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특히 보컬 액슬 로즈(Axl Rose),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 베이시스트 더프 맥케이건(Duff McKagan) 등 원년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첫 번째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건즈 앤 로지스는 1985년에 결성된 이후 록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인 ‘애피타이트 포 디스트럭션(Appetite for Destruction)’은 1987년 발표 이후 1,000만 장 이상 팔리며, "역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데뷔 앨범"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이력을 가진 밴드가 한국의 무대에 서는 것은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0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16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첫 내한 공연에서는 슬래쉬와 더프가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는 더욱 귀중합니다. 그들의 쾌활한 무대 매너와 강력한 사운드는 록 팬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2025년 월드 투어는 한국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조지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유럽, 인도, 중동 여러 도시에서도 공연을 진행하며 여름 내내 스타디움과 페스티벌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계획입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건즈 앤 로지스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산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한국 내한 공연의 티켓은 2월 26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에잇피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가능하며, 2월 27일 일반 예매가 시작됩니다.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록 음악의 역사를 함께 나누는 잊지 못할 축제가 될 것입니다.
관객들은 건즈 앤 로지스의 대표곡인 ‘웰컴 투 더 정글(Welcome To The Jungle)’, ‘스위트 차일드 오 마인(Sweet Child O’ Mine)’,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등의 라이브를 듣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올 것입니다. 이들이 전해줄 록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며,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끽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록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는 그 음악 속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과 에너지입니다. 지난 39년 동안 자신들의 길을 걸어온 건즈 앤 로지스가 한국의 팬들에게도 그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록 음악의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함께 이 순간을 기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