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백석대학교 입학식이 드디어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이 순간이 얼마나 설레는지 느껴지시나요? 백석대학교는 19일 오전 10시에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 및 대학생활 안내’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신입생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이 소개되었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입학식은 공규석 교목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백석정신아카데미 성종현 사무총장의 기도가 있었고, 강인한 교목부총장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라는 제목의 설교로 신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장종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신입생들이 보람찬 일들로 대학 생활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개척정신과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갖고,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과 만남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입학식 이후에는 각 학부별로 나뉘어 대학생활안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주요 학사제도, 학부 및 전공 소개, 교수님들과의 인사말, 선배들의 경험담, 동아리 활동 소개, 그리고 수강신청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가 전달되었습니다. 이러한 안내가 신입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대학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학식에서 만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백지원 씨는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해 자유전공학부를 선택했어요. 호텔관광과 경찰행정 쪽에 관심이 많은데, 대학생활을 하면서 꿈을 확실히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라고 입학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러분도 백지원 씨처럼 원하는 분야를 찾고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특히 백석대학교는 기독교 대학으로, 매년 신입생 전체에게 성경책을 선물합니다. 성경책은 추후 담임교수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전통은 백석대학교의 독특한 문화 중 하나로, 학문적 열정과 신앙의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백석예술대학교 역시 18일에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습니다. 백석예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소중한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습니다. 윤미란 총장은 “이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존경하는 교수님과 학우들을 만나 새로운 꿈과 인생길을 펼쳐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두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 모두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전공과 진로를 탐색해 가며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대학생활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지식을 쌓고,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