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7년 연속 K-Move스쿨 선정으로 청년 해외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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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K-Move스쿨 7년 연속 선정! 해외 취업의 새로운 기회가 열리다

한성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 취업 연수사업인 'K-Move스쿨'의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한성대가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이번 선정으로 한성대는 정부지원금과 함께 총 932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의 기회를 크게 넓혀줄 것이다.

K-Move스쿨, 무엇인가?

K-Move스쿨은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직무 및 어학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로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성대는 올해 40명의 연수생을 선발하여 '미국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 과정(4기)'을 운영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의 구성과 교육 내용

선발된 연수생들은 오는 6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600시간의 커리큘럼을 수강하게 된다. 이 과정은 직무교육 165시간, 어학교육 414시간, 기타 소양 교육 2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영어 회화, 온라인 마케팅, 엑셀 데이터 관리, 포토샵 등 디지털 산업 환경에 적합한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연수생들은 미국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연수생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

연수생에게는 교재비, 자격 응시료, 취업 알선 비용, 비자 수속 비용, 학점 인정 및 비교과 포인트 지급, 수료 장학금 최대 120만원 등이 제공된다. 정부 지원금은 780만원이며, 운영기관의 투자금 152만원을 포함해 총 932만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이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생들의 소감과 기대

2024년 연수에 참여한 기업경영트랙의 김수민 학생은 “K-Move스쿨을 통해 직무 관련 프로그램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어학 수업을 통해 영어로 소통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며 미국까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성대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

공규열 한성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성대의 해외 취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한성대가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론

한성대학교의 K-Move스쿨 선정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해외 진출을 꿈꾸고,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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