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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쇼와 여행 프로그램의 조합, 기대되세요? TVN의 신작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와 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함께 겨울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이며 전국을 돌며 여행하는 예능이에요. 첫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죠. 특히, 변요한이 이번 프로그램에 첫 고정 출연을 하게 된 점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이번 방송의 첫 날은 변요한이 고아성과 신시아,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되었어요. 변요한은 예능 출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어요. "예능에 나가서 나라는 사람이 드러나면 들통 날까봐 걱정되었어요."라고 이야기했죠. 하지만 고아성의 제안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이미 작품을 통해 친해진 사이였기에 기대가 컸답니다.
여행지는 강원도, 안동, 여수 중 하나를 선택해야했는데, 변요한은 여수를 선택했어요. "제가 맛있게 먹었던 홍어가 있다"고 하며 여행지를 고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고아성은 안동을 선택했으며, 신시아는 자연스럽게 강원도로 가게 되었죠. 이렇게 선택된 여행은 각자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흐름으로 이어졌어요.
변요한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아티스트"라고 칭하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고, 신시아 또한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며 여행한다는 건 다신 없을 기회로 생각했다는 말을 했어요. 이처럼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주었죠.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변요한이 에드워드 리 셰프를 인천 공항까지 마중 나가며 특별한 플랜카드도 준비했다는 점이었어요. "균형이랑 함께해서 이제 죽어도 요한이 없다"는 문구에서 변요한의 진솔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온 이유 역시 그의 딸 아덴과 아내 다이앤과 함께 한국의 손맛을 알아가는 것이었고, 이러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이번 방송에서 고아성은 한국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한국인은 밥과 깊게 연결돼있다"고 설명했어요. 인사할 때 "밥 잘 먹고 다니냐?"라고 묻는 것이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사인지를 나열하면서, 에드워드 리는 즉석에서 밥맛 관련 유머를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소소한 일상이 웃음을 주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했죠.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프로그램의 방영을 기념해 전국의 급식 사업장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를 활용한 급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어 약 3만7000명의 급식 이용객이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TV 프로그램과 음식 이벤트가 결합하여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죠.
에드워드 리의 요리, 변요한의 진정한 모습, 그리고 고아성과 신시아의 케미는 이 프로그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 어떤 요리와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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