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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외식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대구시는 경북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이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과정을 넘어, 실질적인 경영 전략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외식업계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대구광역시는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에서 ‘제18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39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습니다. 이 과정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되어 총 16주간 진행되었으며, 외식 및 경영, 마케팅 관련 우수한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은 외식산업 경영전략, 마케팅 노하우, 그리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최고경영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산업의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리더들을 양성하겠다”고 강조했어요. 수료생들은 단순히 교육을 마친 것이 아니라, 교육기간 중 지역 사랑 나눔 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바 있습니다.
대구시는 외식산업의 리더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의 외식업체들이 다시 한 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차세대 외식산업 리더가 되기 위한 여정에 여러분도 함께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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