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수의 새로운 도전, 피겨 해설위원으로의 첫걸음!
여러분, 피겨스케이팅의 매력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스포티비(SPOTV)에서 새롭게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임은수의 이야기를 통해 그 매력을 더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해요.
임은수, 피겨 국가대표의 화려한 경력
임은수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피겨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특히 2018년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의 우승은 그에게 김연아 이후 첫 한국인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안겨주며, 한국 피겨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겼죠. 임은수는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하게 되며,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해설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해설위원으로서의 포부
임은수는 선수의 시점과 코치의 시점을 아우르며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어요.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경기를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선수들과 팬들 사이에서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는 "많은 팬들이 피겨의 매력에 빠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죠.
김민아 아나운서와의 협업
임은수는 이번 중계에서 국제 심판 자격을 가진 김민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춥니다. 김민아는 "피겨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설렌다"고 전했어요. 두 사람 모두 피겨의 매력을 각기 다른 시각에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조합이 기대되는 이유죠.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피겨 종목 일정
하얼빈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종목에는 총 네 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남자 싱글에는 차준환과 김현겸, 여자 싱글에는 김채연과 김서영이 참여합니다. 경기는 SPOTV와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되며,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은 11일 오후 6시, 프리 프로그램은 13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여자 싱글 경기는 각각 12일과 13일에 열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메달을 노리는 한국 피겨 대표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피겨팀의 메달 가능성에 대해 임은수는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에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 또한 차준환과 김채연 선수가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리라고 믿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피겨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
이처럼 임은수가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것은 피겨스케이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스포츠는 단순한 경쟁이 아닌 예술로서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매력이 있죠. 임은수와 김민아 아나운서의 조합을 통해 그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그들의 포부가 느껴집니다.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임은수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펼칠 피겨 중계, 놓치지 말고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