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보훈가족을 위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에 나서다

여러분, 부산은행이 지역 사회를 위해 정말 멋진 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바로 ‘모두愛(애) 보훈밥상’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올 2월 20일, 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지역 고령 보훈가족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사업은 부산은행, 부산연탄은행, 그리고 서구재향군인회가 협력하여 실시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사업인데요, 정말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죠.

‘모두愛 보훈밥상’은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예우를 갚기 위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이 식사는 매주 화요일마다 서구 초장동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 1층 식당에서 제공되며, 고령 보훈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식사입니다. 부산은행의 경영지원그룹 김병기 그룹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보훈 가족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죠.

또한 부산은행은 이처럼 국가에 공헌하고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달’에 ‘보훈가족 사랑나눔성금’을 전달하는 활동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보훈가족들에게 예우받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부산은행이 강도 미수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시민, 박천규 씨는 부산은행 일광지점에서 은행 업무를 보고 있던 중 강도의 범행 시도를 목격하고 그의 행동을 즉각 제압하며 범인의 검거에 기여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박 씨의 용감한 행동을 높이 평가하여 최고 우수 고객 등급을 부여하고 다양한 우대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멋진 시민의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우선시하며,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은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보훈 가족들이 더욱 따뜻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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