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이번 주 일요일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실 준비 되셨나요? KBS1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돌아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북 고창군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공연과 지역민들의 끼가 어우러진 이 축제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연 어떤 무대가 펼쳐질까요?
2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103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으로 꾸며져, 특설무대에서 총 17개 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과 끼를 겨루게 됩니다. 특히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SNS를 뜨겁게 달구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흥미진진한 무대에 즐겁게 참여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참가자가 선보일 ‘옴브리뉴 댄스’와 여고생 듀오의 ‘삐끼삐끼 댄스’는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목할 점은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의 위엄을 과시하는 초대가수들입니다. 안성훈, 강혜연, 지원이, 이현승, 배진아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미며, 각자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혜연의 ‘그냥 가면 어쩌나’를 시작으로 지원이의 ‘자기야 파이팅’, 이현승의 ‘남자의 눈물’, 배진아의 ‘오늘 밤에 만나요’ 등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대세 트롯킹 안성훈이 ‘좋다’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러분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지역색과 끼가 만나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창군의 지역민들은 이번 무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들의 열정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의 고창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축제와 같습니다.
또한, 이번 방송은 지난해 ‘설 특집-2024 연말결선’에서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한 것을 잇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는 시청자와의 오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전국노래자랑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편은 지역반란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창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재능과 꿈이 펼쳐지는 전국노래자랑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이처럼 숱한 기대와 흥미로운 요소로 가득한 이번 방송에서 여러분은 어떤 장면을 가장 기대하고 계신가요? 무대에 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며 빛나는 모습과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음악과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놓치지 마시고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