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구해줘! 홈즈에서 김신록과 양세형이 서울대 자취방 탐방을 하며 핑크빛 썸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이들의 특별한 순간과 서울대 자취방의 매력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죠.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자취방 임장 특집으로 서울대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 김신록과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이 함께 관악구를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서울대는 대학생들에게 꿈의 대학으로 여겨지며, 그곳의 자취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장소입니다.
방송 중 세 사람은 서울대 캠퍼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자취방 옵션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강원학사'라는 기숙사에서의 임장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기숙사는 강원도 출신 학생들만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월세가 18만원으로 삼시세끼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김신록은 자신의 기숙사 생활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자취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공감했습니다.
이후, 세 사람은 맛있는 한식을 즐기며 미식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양세형은 "이렇게 맛있는데 18만원이라니! 입사 경쟁률이 치열하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렇게 먹방을 즐기던 중, 김신록과 양세형은 탁구 시합을 벌이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세형은 김신록에게 "오늘 학식 같이 먹을래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핑크빛 썸을 예고했습니다.
서울대 주변에는 다양한 셰어하우스와 청년 특화형 주택이 존재합니다. 특히,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청년 특화형 주택은 주변 시세의 40%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옵션은 자취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이 자신의 수능 점수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400점 만점에 88점"이라고 밝혔고, 다른 멤버들은 김신록의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에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이런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방송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김신록은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길치라는 고백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김신록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번 방송은 서울대학교의 매력뿐만 아니라 자취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루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새 학기 특집으로 진행된 자취방 임장은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됩니다. 이 특별한 방송을 통해 자취방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