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예술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이 지난 7일 개최되었어요. 이 행사는 서울예대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런 포럼을 통해 우리는 과연 예술교육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이번 포럼에서는 유태균 총장의 개회사와 함께 지역사회 기관장인 함영빈 위원의 축사가 있었답니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강의와 발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교육혁신을 목표로 한 여러 사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 집중되었어요. 예를 들면, 교무처에서는 "PACS 역량기반 융·복합 창작 교육 혁신"을 주제로 다루었고, 창작실습지원센터는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결과를 발표했죠.
또한, 예학지원처에서는 창작 및 교육 시설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도 공유했어요. 이런 다양한 발표들은 모두 서울예대가 예술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답니다. 오후에는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들이 전시되어, 참석자들로 하여금 성취의 과정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죠.
2024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팀 발표도 흥미로웠어요. 이 팀은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현장실습학기제 실습일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수상자도 발표되면서, 서울예대의 학생들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유태균 총장은 이번 포럼이 "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서울예대는 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대학 교육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답니다. 이를 통해 서울예대는 미래 예술을 선도하고,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 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하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서울예대가 2025학년도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오늘날의 예술 교육이 정말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서울예대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지켜보면서, 앞으로 어떤 멋진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함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