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자연의 미묘한 아름다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강필임 교수의 개인 전시 ‘바람소리-빛을 빚다’가 바로 그런 순간을 선사합니다. 이 전시는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의 갤러리 PaL에서 개최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필임 교수는 중국통상학과의 교수이자, 중국문학 전공자로서, 그의 작품은 햇빛과 바람이 자연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색과 빛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을 통해 그는 자연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강 교수가 말하는 바에 따르면, 햇빛은 사물에 따라 다양한 색과 빛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결국 그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강 교수의 연구와 개인적인 취미가 결합된 결과물로, 자연의 변화와 그로 인해 생겨나는 감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보게 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세종대학교 미술동호회도 함께 전시를 진행하는데요, 이들은 ‘그리고, 그리다 展’이라는 이름으로 동시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세종대학교의 교수들이 전공과는 상관없이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이 모여 각자의 감성을 담아낸 그림들은 분명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시는 총 12명의 세종대학교 교수들이 참여하며, 각기 다른 감성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들의 작품은 삶의 여러 순간, 자연의 소리, 그리고 그리움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전공 외에도 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열망이 느껴지며, 그야말로 자유롭고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시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강필임 교수는 “햇빛과 바람이 어떻게 자연과 상호작용하는지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소리와 햇빛이 만들어내는 감정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강필임 교수의 개인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가 아니라, 자연이 가진 여러 감성과 빛의 조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강남구 압구정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갤러리 PaL에서의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연의 수많은 감정을 그림을 통해 경험하고 싶으시면, 이번 전시를 꼭 확인해보세요!
자연의 소리와 빛을 담은 이 특별한 전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