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 야구팬의 새로운 금융 상품

부산의 자랑,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새로운 금융 상품이 등장했다. BNK부산은행이 최근 출시한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상품이다. 과연 이 상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여러분과 함께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이번에 출시된 예·적금의 명칭은 기존의 'BNK가을야구 정기예·적금'에서 변경된 것이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19년째 판매되고 있는 인기 상품으로, 부산은행의 스포츠 연계 마케팅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할 경우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이 돌아가는 '승리 플러스 우대이율'이 도입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의 특징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은 총 3천억원 한도로 출시되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2.50%로 설정되어 있으며, 우대이율을 통해 최대 연 3.0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 항목 비율
승리기원 우대 0.1%p
승리플러스 우대 (정규시즌 70승 이상) 0.05%p
승리플러스 우대 (정규시즌 80승 이상)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2%p
신규고객 우대 0.1%p

이처럼 다양한 우대이율이 마련되어 있어,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할 경우 더욱 높은 이율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롯데자이언츠가 정규시즌에서 80승 이상을 기록할 경우, 고객은 기본 이율에 최대 0.1%p를 더한 3.0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의 특징

한편,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은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도 연 2.50%이며, 우대이율을 통해 최대 연 3.30%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자는 개인 기준으로 1인 1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우대이율 항목 비율
승리플러스 우대 (정규시즌 승리 20회당) 0.05%p
사직야구장 방문 우대 최대 0.1%p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동시가입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3%p
신규고객 우대 0.1%p

이적금 역시 다양한 우대이율을 제공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사직야구장을 방문하고 참여하는 팬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은행의 사회적 책임

부산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부산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3천만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야구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지역 스포츠와 은행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승리와 함께 금융 상품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오는 5월 말까지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가입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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