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POP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녀의 앨범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니의 솔로 앨범 ‘루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는 7일 0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습니다. 제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과 진정한 목소리를 찾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앨범의 타이틀곡 ‘like JENNIE’는 제니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제니가 어떤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 제니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을 구성하였다고 말하며, 사랑과 신념, 정점의 주제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제니의 이번 앨범 ‘루비’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게 보여줍니다. 앨범 수록곡 중에는 ‘인트로: JANE with FKJ’, ‘스타 어 워’, ‘핸들바’(feat. Dua Lipa), ‘위드 더 아이이’, ‘엑스트라L’(feat. Doechii)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제니의 음악적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번 앨범의 피지컬 버전에는 ‘제니 온리 오디오(JENNIE Only Audio)’라는 특별한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버전은 피처링 아티스트 없이 제니의 보컬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배려는 제니가 팬들과의 소통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타이틀곡 ‘like JENNIE’의 뮤직비디오는 7일 오후 2시에 공개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제니가 빨간색 우주복을 입고 등장하며, 강렬한 칼군무와 함께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제니가 카피바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거짓된 이미지와 이야기를 벗어 던지고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연출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제니는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루비파이’라는 팝업 행사를 열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은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는 그녀의 음악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다양한 장르와 협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제니의 모습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앞으로 제니가 어떤 음악적 여정을 이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