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이즈나, 첫 러브송 '사인'으로 사랑과 꿈을 노래하다

신인 걸그룹 이즈나(izna)가 최근 첫 러브송 '사인(SIGN)'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 2'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데뷔곡 '이즈나'로 K팝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컴백은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즈나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인’은 사랑을 전하는 용기와 확신을 노래한 러브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아련한 감성이 특징이다. 방지민은 이 곡에 대해 “사랑에 관한 곡이지만, 각자가 가진 꿈에도 대입할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이 곡을 통해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즈나의 멤버들은 모두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팀의 막내인 정세비는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고, 팀의 맏언니인 마이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처럼 다양한 이력을 가진 이들은 각자의 특성을 살려 팀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방지민은 최근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 안무를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좋은 결과물을 위해 열 번 넘게, 스무 번 가까이 영상을 찍었다”고 말하며, 롤모델인 제니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처럼 이즈나는 각 멤버가 개인적으로도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인’은 이즈나의 첫 러브송으로, 사랑의 감정과 꿈의 중요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 유사랑은 “이번 곡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각자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곡은 사랑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신호를 보내며 감정을 표현하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즈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과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멤버들은 특히 봄철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를 사랑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룹 이즈나는 5세대 걸그룹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특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이즈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세비는 “이즈나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무지개”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팀임을 강조했다.

이즈나는 '사인'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음악 방송에서 1위, 차트 1위를 목표로 삼고 있는 이즈나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즈나는 첫 러브송 '사인'으로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꿈을 향한 간절함을 노래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성장을 이루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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