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리그가 드디어 개막합니다. 야구 팬들이 기대하는 순간이 다가왔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티빙의 '티빙슈퍼매치'입니다. 이번 시즌부터 주 2회로 확대된 티빙슈퍼매치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방송됩니다. 그 첫 경기는 22일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개막전으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됩니다.
티빙은 이번 시즌을 맞아 중계진을 새롭게 꾸렸습니다. 나지완 해설위원을 비롯해, 올해 새로 합류한 정용검 캐스터와 이동욱 해설위원, 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 중계를 맡아 팬들에게 생생한 야구 중계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팬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티빙은 지난해 KBO 리그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즌 초반 시청자 비율이 5%에 불과했으나, 정규리그 막바지에는 70%로 급증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는 팬들이 티빙의 중계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티빙은 이번 시즌에도 더욱 강화된 중계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특히, 티빙은 스크린 드로잉 기능을 도입하여 경기 장면 분석을 더욱 전문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해설자와 팬들이 경기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월요기획 라이브(LIVE)'에서는 제작진과 해설진이 팬들과 소통하며, 야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야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티빙은 퓨처스리그의 중계 영상을 활용하여 유망주들의 활약을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팬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야구의 미래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티빙 관계자는 “전문성과 재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야구 팬들에게 최적화된 최고의 KBO 리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티빙은 KBO 리그 개막을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야구 팬이라면 주 2회의 티빙슈퍼매치를 놓치지 말고 즐겨보세요. 앞으로의 중계방송과 다양한 콘텐츠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