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의 150평 대저택, ‘살림남’에서 공개된 화제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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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의 새로운 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박서진의 150평 규모의 대저택은 어떤 모습일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12일 방송된 ‘살림남’ 400회 특집에서는 박서진이 자신의 삼천포 집으로 MC들과 함께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9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방송 중 박서진이 준비한 래핑 버스에 대한 반응이 7.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더했습니다.

박서진의 새 집은 3층짜리 대저택으로, 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3층까지 올라가면 다양한 주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지는 "대저택이다"라고 감탄할 정도로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은지원은 "효정이 엄청 청소해야겠다. 어떻게 관리할래?"라는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집들이에 참석한 멤버들은 집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박서진 어머니와의 유머러스한 소통이 돋보였는데, 지상렬이 박서진의 가족을 "최석진, 지상덕 씨"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서진 어머니는 백지영을 "백지연"으로, 이민우를 "이민규"로 강제 개명하는 등 유머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서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나이 도합 232세’라는 유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사천 투어에서는 박서진이 가이드 역할을 맡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박서진길을 지나 케이블카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히 박서진은 과거 지상렬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대관람차에서 그를 혼자 남겨두는 통쾌한 복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는 프로그램의 유머러스한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나중에 지상렬은 혼자 대관람차를 타고 돌아온 후 박서진에게 "누구세요? 너 이름이 뭐였지?"라며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후반부에는 박서진의 가족과 함께하는 집들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멤버들은 각자 준비해온 선물을 공개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지상렬이 간장게장을 선물했을 때, 박서진 가족의 반응이 예상치 못한 것이어서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박서진의 동생 효정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고, 이에 지상렬은 서운해하며 "선물 도로 가져가야겠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살림남’ 400회 특집은 박서진의 새로운 집과 가족, 그리고 출연자들 간의 유머러스한 소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오랜 기간 사랑받는 이유는 이러한 따뜻한 가족애와 유머가 잘 어우러진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살림남’을 통해 박서진과 그의 가족, 친구들의 일상을 더욱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시청하시면서 그들의 유쾌한 순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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