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후변화 주간과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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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실천, 부산에서 시작된다!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이 날은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날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열립니다. 올해는 부산시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특별한 주간 동안 부산에서는 어떤 행사들이 진행될까요?

부산시의 기후변화 주간 행사

부산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2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이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2024년 그린 아파트 포상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전문가 강연에서는 경성대학교의 박창희 교수가 '걷고 싶은 도시와 시민 주도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특히,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부산타워,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누리마루 등 주요 랜드마크의 조명이 꺼지는 '불 끄기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렉서스와 토요타의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부산의 기후변화 주간뿐만 아니라, 렉서스와 토요타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이 캠페인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강조하며, 전국 렉서스·토요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모든 실내외 조명을 끕니다. 이와 함께,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음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렉서스 커넥트투에서는 친환경 화분 DIY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고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탄소중립실천챌린지week와 넷제로프렌즈 프로그램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탄소중립실천챌린지week'를 운영하고, '넷제로프렌즈 3기'를 모집합니다. 이 캠페인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치 컵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다양한 실천 방법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지급합니다.

넷제로프렌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3기는 연구·조사, 캠페인 기획, 시민 기자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4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됩니다.

기후변화와 우리의 역할

기후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부산시의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렉서스·토요타의 소등 캠페인, 그리고 탄소중립실천챌린지week는 모두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입니다. 우리가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기후변화 주간과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구를 위한 소중한 실천을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는 우리 모두의 집입니다. 함께 지켜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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