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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 문화와 그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새 진행자 최수종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700회 특집 방송을 기념하며, 최수종은 최불암 선생님의 뒤를 이어 이 프로그램을 이끌게 되었고, 그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전했습니다. 과연 최수종은 어떤 모습으로 '한국인의 밥상'을 변화시킬까요?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4년 넘게 한국의 지역 대표 음식과 그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소개해온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한 편의 ‘푸드멘터리’ 형식으로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음식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가치를 전달해왔습니다. 최불암 선생님은 이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로, 699회까지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습니다.
최수종은 기자간담회에서 “최불암 선생님이 지켜오신 15년 그 이상의 시간을 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것이 제 꿈”이라며, 최불암 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 선생님이 담아온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맞게 변화하도록 하나하나 익혀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최수종은 촬영 중 하루 평균 900km를 이동하며, 다양한 지역의 맛을 경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촬영 도중 만난 어르신들이 ‘내가 죽기 전에 최수종 당신을 보니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의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하는 임기순 PD는 최수종을 새로운 진행자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고 따뜻함을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최수종을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설익은 과일은 맛이 쓰고 잘 익은 과일은 달콤하듯이, 앞으로도 ‘한국인의 밥상’은 오래 기억에 남고 찾게 되는 감칠맛 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700회 특집 방송에는 배우 이정현과 강부자가 출연하여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새로운 진행자 최수종과 함께하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의 긴장감과 설렘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히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그것을 현대의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수종이 이끌어갈 새로운 시대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최수종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맛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줄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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