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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이들 커플은 아름다운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많은 팬들과 친구들이 이들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고,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코미디언들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에일리는 이 날, 등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드레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결혼식에서 에일리와 최시훈은 키스 직전의 순간이 포착되어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이 커플은 결혼식 후, 두바이와 몰디브를 포함한 럭셔리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약 10일간의 신혼여행은 중동과 인도양의 아름다운 휴양지를 탐험하며, 결혼식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두바이의 화려한 도시 풍경과 몰디브의 청정 자연 속에서 이들은 더욱 깊은 사랑을 나눌 예정입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에일리는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해, '헤븐(Heaven)',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이번 결혼식에서도 그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시훈은 에일리보다 3세 연하로, 배우 출신 사업가입니다. 그는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F&B와 MCN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전통적인 요소를 과감히 생략하고, 그들만의 색깔로 꾸며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결혼식의 축가 라인업도 화려했습니다. 1부에서는 백지영과 이무진이, 2부에서는 마이티마우스가 축가를 부르며 이들의 결혼식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주례와 축사는 별도로 진행되지 않아, 에일리와 최시훈 커플만의 독특한 예식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손연재와 같은 많은 친구들이 결혼식에 참석하여 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손연재는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사랑에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은 단순한 사랑의 결실을 넘어, 서로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특별한 연대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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